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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원성형외과, 중국 광저우 ‘3.8 부녀절 행사’ 참가
-여성의 날 기념, 쯔메이성형외과 주최에 초빙 -성형상담 진행 시 행사장 마비, 국내 의료기술의 우수성 알려 지난 8일, 중국은 이 날을 여성의 날로 기념하며 각종 기념행사가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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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미있다” “강렬하다” … 상영 뒤 3분간 박수 세례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‘하녀’의 한 장면. “여배우(전도연)의 연기가 인상적이다” “비극적인 결말을 비롯해 시종일관 흥미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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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미있다” “강렬하다” … 상영 뒤 3분간 박수 세례
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‘하녀’의 한 장면. 관련기사 ‘시’ ‘하녀’ 경쟁부문 동시 진출 … 과거 두 편 오를 땐 수상 쾌거 “여배우(전도연)의 연기가 인상적이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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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시’ ‘하녀’ 경쟁부문 동시 진출 … 과거 두 편 오를 땐 수상 쾌거
이창동 감독·윤정희 주연의 ‘시’. 19일 공식상영된다. 63회째를 맞는 올해 칸 영화제는 분위기가 예년에 비해 차분하다. 아이슬란드 화산재 때문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했지만 그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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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’ 행사 참석한 김연아
김연아가 4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타임워너센터에서 열린 ‘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’ 기념행사장에 입장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뉴욕 AFP=연합뉴스]‘피겨 퀸’ 김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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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법·‘레드 카펫’ 등 여성의 날 행사
대전지역 대학 총학생회가 8일 ‘여성의 날’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. 충남대 총학생회는 이날 교내 민주광장에서 여학생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건강·뷰티 테마프로그램을 진행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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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상식 이모저모] SG워너비 김진호 목발 짚고 열창
◆장기하, 객석질주하며 열창=축하공연에서는 수상 가수들의 뜨거운 무대가 이어졌다. 록상을 수상한 장기하는 ‘교주’답게 무대와 객석을 질주하며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. 이어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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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교의 계절이 돌아왔다...내 파티복 연출은 이렇게
할로윈데이를 비롯해 연말 모임 등 본격적인 사교철이 다가오면서 의상 고민에 빠진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. 서양인들의 대표적인 사교 모임인 '파티 문화'가 국내에도 자리잡으면서 '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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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기 어려워지니 웃음시장은 더 호황?
“세계가 불황의 어두운 그림자에 가려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. 세계 곳곳에 웃는 얼굴과 마음의 평화를 퍼뜨리자. 나흘 동안 실컷 웃어보자.” 무거운 예술 영화가 중심이던 국제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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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온 후진타오 “한국 총 31개 메달 훌륭” 올림픽 얘기로 화기애애
#25일 정오 무렵.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내건 비행기가 서울 공항에 내리고 후진타오(胡錦濤) 중국 국가주석이 국빈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. 후 주석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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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영화제 ‘9일간의 잔치’ 막 올랐다
제 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오후 7시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. 영화배우 안성기·최정원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과 송하진 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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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기이거나 극기이거나 - 숯불걷기(firewalking)로 마음을 치유하는 사람들
섭씨 800도를 넘나드는 숯불 위를 맨발로 걸을 수 있을까? 발바닥이 무쇠로 만들어지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이야기다. 그런데 그 불덩어리 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걷는 사람들이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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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"복잡한 정체성이 오히려 도전 기회"
''배틀스타 갤럭티카''는 2006년 미국 영화연구소가 뽑은 ''최고의 드라마''로 선정됐다. 샤론 역의 그레이스 박이 출연한 장면들.사춘기에는 정체성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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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허이재 굴욕'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!
탤런트 허이재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주목받지 못한 사건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. 일명 허이재 굴욕 사건으로 불리며 댓글에 댓글이 이어달리는 해프닝을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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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·마음 다스리는 1·2·3 '공주의 매직'
엄지원은 화면 속보다 실제가 더 예뻤다. 동글고 갸름한 얼굴형과 뽀얀 피부는 가까이서 보면 질투가 날 정도다. 탱탱하게 튜닝된 목소리는 서른을 넘긴 배우라고 여기기 힘들다. 그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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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도연, 22일 밤 꼬따쥐 칸에 입성
전도연 일행이 묵고 있는 그레이 다비용 호텔 모습.칸을 상징하는 크로와제 거리. 전도연(34)이 22일(현지시간) 밤 꼬따쥐의 한 곳인 칸의 품에 안겼다. 꼬따쥐(Cote d'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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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스카와 찰칵' … 영화팬들 줄서다
제79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최종 후보에 오른 감독들이 23일 시상식장 밖에서 오스카상 모형을 들어보이고 있다. 왼쪽부터 ‘물’의 디파 메타, ‘판의 미로’의 길예르모 델 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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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 카펫 수놓은 화려한 저녁 식사
8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재즈 앳 링컨센터에서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'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' 기념 만찬 행사가 열렸다. 이날 행사에는 '…100인'에 뽑힌 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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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데미 수상자 억대 선물 꾸러미 세금 물린다
미국 국세청(IRS)이 아카데미상 수상자와 후보자가 받는 선물에 세금을 부과할 방침이다. 마크 에버슨 IRS 청장은 "선물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상 소득"이라며 "배우들은 반드시 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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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짙어진 정치색 … 아시아 영화 움찔
흰 눈이 수북이 쌓인 베를린 포츠담 광장 주변은 지금 세계 각국의 영화인과 취재진이 뒤엉켜 겨울같지 않은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. 9일(이하 현지시간) 개막하는 제56회 베를린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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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는 부천에 영화인은 리얼로 - 반쪽난 판타스틱 영화제
[마이데일리 = 이경호, 김민성 기자] 14일 서울과 부천에선 동시에 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됐다. 부천시 시민회관과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1시간 내외 거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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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월드스타' 비, 1억5000만 시청자 사로잡았다
▶ 29일 오후 6시부터 일본 지바현 도쿄 베이 NK홀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2005(VIDEO MUSIC AWARDS JAPAN 2005ㆍ이하 MTV VMA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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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피 마르소 "낼 모레면 마흔 나이듦을 사랑하죠"
▶ 소피 마르소가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보낸 친필 사인. 프랑스의 '국민배우' 소피 마르소(38)가 13일 칸영화제 행사장 레드 카펫 위에서 '사고'를 쳤다. 아톰 에고얀 감독의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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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영화제 열흘간 항해 닻 올렸다
부산이 영화의 물결로 뒤덮였다.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 축제로 성장한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4일 오후 7시 부산 시민회관에서 열흘간의 항해를 위한 닻을 올렸다. 개막식 30여